황희경(사진)

2021.01.19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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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생활에서 인간 생활의 필수요소인 의식주에서 ‘의’는 잠옷으로 ‘주’는 내 자취방으로 해결된다.
문제는 ‘식’이다. 배달의 민족은 최고였다. 빠르고 맛있기까지 했다.
그렇지만 지출이 클뿐더러 플라스틱 대잔치다. 깨끗이 씻어 재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씻을 플라스틱도 생기지 않는다. 요즘 내 집콕 생활의 대부분은 슬기롭게 만들고 먹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