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준(사진2장)

2021.01.04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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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터지고 계속 집에만 있으니까 자취방의 인테리어를 바꿔보고자 결심을 했습니다.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을 가장 이쁘게 꾸미고 싶어서 5만원을 들여 이쁜 무드등과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들을 프린트해 벽에 붙혀놓았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시켜서 영화를 보면서 혼자 파티를 합니다. 마침 얼마전에 크리스마스였기 때문에 혼자 파티를 한 사진입니다.